ver2.0/여행 11

일본 오사카, 교토 일상의 풍경...

잠깐 짬을 내서 일본을 다녀왔다. 일본의 오사카, 교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다. 일본의 오후 풍경이다. 도시와 공원이 잘 어우러진 교통의 풍경이다. 지하철 개찰구 햇살이 강한 오후 숙소에서 나오면서... 일본은 경차가 많이 보인다. 지하철 역 풍경... 일본은 노년인구가 참 많다. 특히나 지하철을 타면 많이 느낄수 있다. 목이 말라 일본에서 지하철 역에서 구매한 음료... 나름 맛났다... 그나마 느끼하지 않고 달달하다. 지하철 역사 조그만 가계... Second Poche는 체인점인것 같다... 일본어와 영어로 표시된 역사 안내판... 오사카나 교토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한국어도 많이 보였지만 이렇게 대부분 일본어와 영어표기다. 지하철 플랫폼 지하철 열사 풍경은 ..

ver2.0/여행 2010.06.18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다~

10월의 마지막주에 경포, 속초를 거처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삼각대가 없어서 아쉬웠던 사진... 하늘이 정말 파랬죠.. 야호~ 속초다! 대관령 꼭대기 휴계소 도착. 바람이 정말 엄청 불었답니다 ... 토실 토실한 양들.. 돌아오는 길에 석양이 정말 멋있었는데... 사진기로 담을 수 없는 자연의 장관이란... 그런 사진을 어떻게 하면 찍을 수 있을까요?

ver2.0/여행 2008.11.09

제주도 스쿠터 일주 [첫째 날]

제주도 스쿠터 일주 [첫째 날] 2006년에 다녀온 제주도 스쿠터 일주 여행을 이제야 포스팅 한다. 그 당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렌트카를 빌릴까 하다가 성수기라 렌트비용이 너무 비쌌다, 그래서 알아보던 차에 스쿠터를 빌려준다기에 스쿠터를 타고 제주 일주를 하게 되었다. 아래 제주 사진은 http://pdfmap.jeju.go.kr/ 이곳에 가면 좀더 크고 상세한 관광 지도를 얻을 수 있다. 필요한 준비물 썬크림, 썬글라스, 수건, 편한 신발, 편한 옷 필수! 극 성수기라 항공요금이 여행비용 중 제일 많이 차지했다... 그래서 헝그리 여행이 되고 말았다. 저녁 8시 비행기로 제주로 향했다. 도착하니 9시 깜깜한 밤이 되었다. 스쿠터를 예약하면 스쿠터 아저씨가 차를 가지고 데리러 온다. 스쿠터 빌리는 ..

ver2.0/여행 2008.06.14

제주도 스쿠터 일주 [둘째 날]

제주도 스쿠터 일주 [둘째 날] 4일 내내 제주도는 8월의 무더운 날씨를 보여줬다. 비도 안오고 하늘은 화창하기만 해서 썬 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다녔다. 나중에 부족해서 하나 더 사기까지 했다. 천천히 라는 표지판이 보이지만 클래식 스쿠터라 속도도를 많이 낼 수 없다 많이 내야 60km 이것도 덜덜덜 떨린다는... 해안도로를 따라 쭉 달렸는데 차가 정말 없고 바다만 계속 이어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둘째날 정말 많이 달린것 같다... 거의 제주도 반을 돌았다... 이날은 오렌지 라는 민박을 잡았는데 3만원에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음식까지 해먹을수 있는 그런 민박집이었다.. 집도 깨끗하고. 추천 추천!

ver2.0/여행 2008.06.14

제주도 스쿠터 일주 [셋째 날]

제주도 스쿠터 일주 [셋째 날] 제주는 지도 하나만 들고도 여기 저기 잘 찾아다닐 수 있다. 표지판도 잘 되어있고 곳 곳에 관광 안내도가 있어서 찾아가기 쉽다. 드라마 올인을 찍었다는 그 유명한 곳! 저 건물뒤로 보이는 풍경도 멋지다! 제주 여행에서 제일 아쉬운게 시간대를 맞추치 못해서 우도에 얼마 머무르지 못했다는것이다. 마지막 배가 일찍 귾어지니 시간대 배율을 잘 해야 한다. 물론 우도에서 숙박시설이 있지만... 엄청 비싸다... 최소 10만원은 잡아야 할 듯 -_-; 해넘이가 멋진 곳이다... 꼭 해질때 들려보길... 셋째 날은 여관에서 잤다 제주 여행중 제일 비싸게 4만원에 여관에서 숙박할 수 있었다. 방은 많이 있었는데 여관의 시설은 정말 여관급 이었다. 그래도 에어컨은 잘 나오니 다행! 제주도..

ver2.0/여행 2008.06.14

제주도 스쿠터 일주 [마지막 날]

제주도 스쿠터 일주 [마지막 날] 숙소에서 내려다 본 스쿠터.. 밤새 잘 있었지? 여행을 끝내고 스쿠터를 반납하고 스쿠터 빌리는 곳 근처 찜질방이다. 바다가 보이는 해수탕에서 그 동안의 피로를 풀고 땀에 절은 몸도 씻어 내고 좋았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다. 굿 바이~ 제주! 스쿠터를 반납하러가면 스쿠터의 고장난 곳이나 사고가 났나 그런것을 확인 한 후 제주 공항으로 다시 데려다 준다... 집으로 고고~

ver2.0/여행 2008.06.14

춘천여행 - 소양댐, 청평사

춘천하면 닭갈비, 막국수? 요것 말고 볼거리로 소양댐과 소양댐에서 배를 타고 올라가보는 청평사가 있다. 버스가 생각보다 많이 다니더라. 예전에 저 버스타고 와 본 기억이 났다... 어릴적... 소양댐, 댐을 따라 내려오는 길이 보이고 아래 발전시설이 있다. 준공기념 탑 물이 많이 없다.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를 한바퀴 돌고 청평사로 향했다. 댐을 만들면서 길이 끊기 마을... 다섯가구 정도가 거주한다고 한다. 배 안에서는 GPS가 잡히지 않으니까 창문쪽에 걸쳐놨다. 청평사 오르는 길에 보이는 식당, 편의점. 청평사에서 소양댐으로 나오는 배는 오후 6시가 마지막이다. 커플님들이 적어논 흔적들, 놀러왔는데 비 왔단다.. ㅋ 유람선 선장님 - 둘째날 이동 경로

ver2.0/여행 2008.05.12